CJ제일제당,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사옥 폐쇄"

박승완 기자

입력 2020-10-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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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 담당자, 6일 저녁 확진 판정
CJ제일제당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본사 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전면 폐쇄됐다고 7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환경미화 담당자가 어제(6일)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본사 사옥을 폐쇄하고 전 직원 재택근무에 들어갔다"고 알렸다.

이어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한 23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CJ제일제당은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절반 이상의 직원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서 접촉 직원이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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