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바이든 승리할 것…이제는 은을 사야 할 때"

입력 2020-10-13 08:54   수정 2020-10-13 09: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태양광 에너지 수요 급증할 것

골드만삭스가 태양광 에너지 수요 급증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은`을 사라고 권고했다.
12일(현지시간)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분석가인 미하일 스프로기스는 "은은 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 중심인 글로벌 인프라 경기 부양의 `확실한 수혜자`로 돋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는 "태양광 투자는 18%에 이르는 은의 산업 수요와 10%에 이르는 은의 총 수요를 차지한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초 은에 대한 순매수 전략을 주도한 뒤 은 가격이 50% 급등하기 직전 목표가인 30달러를 달성한 뒤 거래를 중단했다.
그는 "이제는 은이 24달러에 달하고 앞으로 몇 달 동안 태양광이 기록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거래를 재개한다"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 양국의 태양광 설치 강화 계획 등 태양광의 기록적인 급증이 예상된다.
골드만삭스의 주식 분석가들은 그린에너지로 가는 추세가 가속화하는 데 따라 2019년부터 2023년 사이에 전 세계 태양광 설비가 50% 증가할 것이라고 기본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무난하게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예상했다.
바이든은 2050년까지 미국을 100% 클린 에너지 경제로 전환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