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림캐쳐가 `완전체 스트리밍 콘서트`로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와 다시 한번 뜻깊은 추억을 만든다.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11월 7일 밤 10시(한국시각) 마이뮤직테이스트 플랫폼을 통해 두 번째 온라인 단독 콘서트 `DYSTOPIA: SEVEN SPIRITS`를 개최한다.
드림캐쳐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이어온 `악몽` 시리즈의 히트곡들과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Dystopia` 시리즈, 그리고 특별히 준비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들을 펼쳐놓을 계획이다.
특히 한동의 합류로 `7인조 완전체` 모습을 오랜만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동은 중국 스케줄 이후 최근 국내에 입국했으며 자가격리를 끝내고 팀에 합류, 콘서트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여기에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소식이 또 있다. 바로 드림캐쳐 특유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줄 라이브 밴드가 예고된 것. 라이브 밴드 사운드와 드림캐쳐가 탄생시킬 역동적인 퍼포먼스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드림캐쳐컴퍼니는 "드림캐쳐와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가 그동안 만들어온 이야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물론, `완전체 드림캐쳐`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면서 "좋은 콘서트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데뷔부터 독특한 세계관과 특유의 메탈 록 사운드로 큰 사랑을 받은 드림캐쳐. 이들은 `악몽` 시리즈에 이어 최근에는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과 `Dystopia : Lose Myself`를 발매, 새로운 세계를 그려가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의 두 번째 온라인 단독 콘서트 `DYSTOPIA: SEVEN SPIRITS` 티켓 예매와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뮤직테이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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