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피플바이오가 공모가 대비 낮은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곧바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과 비교해 4,400원(24.44%) 오른 2만 2,4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10% 낮은 1만 8,000원에 결정됐다.
앞서 공모가는 밴드 하단인 2만 5,000원보다 낮은 2만원에 결정된 바 있다.
피플바이오는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 기업으로 관련 키트를 출시했다. 해당 기술은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다양한 퇴행성 뇌 질환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을 검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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