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집’ 위아이가 데뷔를 앞두고 걱정스러웠던 것들을 이야기 했다.
최근 진행된 SBS MTV ‘아이돌집’ 촬영에서 위아이는 각자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실의 토크 박스’ 코너에서 위아이는 “위아이 데뷔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먼저 막내 김준서는 “각자 활동을 하다가 우리 6명이 모여 연습을 한 경우가 많이 없었다. 그래서 호흡을 맞추는 것을 약간 걱정했었다”라며 “다행히 생각보다 수월하게 한 것 같아서… 힘들었던 것 보다는 걱정했던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듣던 김요한은 “힘든 것을 같이 풀어서 좋았다”라며 “힘들었을 때 우리끼리 이야기 하며 풀어서 우리끼리 힘들었던 점은 없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대현 역시 “나도 걱정이지 힘든 점은 없었다. 지금처럼 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고, 김동한은 “진짜로 팬 분들에게 엄청난 것을 보여주자”며 멤버들을 다독였다. 위아이는 다 같이 “엄청난 것을 보여줄게”를 외치며의지를 불태웠다.
‘아이돌집’은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하는 아이돌의 매니저들을 위해 아이돌 임시 보호소를 자처한 신개념 아이돌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위아이의 출연 분은 19일 오후 6시 SBS MTV에서 공개되며 모바일로는 LG유플러스 아이돌라이브 앱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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