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50)의 과감한 노출이 돋보인 새 화보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18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측은 공식 SNS에 "차기작 준비로 컴백 소식을 알린 배우 고현정이 오랜만에 화보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늦은 밤 종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긍정의 에너지를 선보였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고현정이 가을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고혹적인 메이크업, 다채로운 의상으로 분위기 변신에 나선 고현정은 "한번도 안했던 의상, 헤어 시도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반신을 노출한 파격적인 의상도 당당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유보라 작가의 신작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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