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서비스 `불통`과 관련해 이동통신사에게 보상을 권고하는 분쟁 조정안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참여연대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자율분쟁조정위원회 조정안을 공개하며 "피해를 입은 모든 5G 이용자에게 합당한 보상을 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8월 발표한 품질평가결과에 따르면 5G 평균 커버리지는 기지국이 비교적 잘 구축된 서울에서조차 약 70%에 불과했습니다.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