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국가부도發 금융위기 경고... IMF, 왜 채권국에 폭주열차 주문하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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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0-21 09:37   수정 2020-10-21 09:40

신흥국 국가부도發 금융위기 경고... IMF, 왜 채권국에 폭주열차 주문하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예측 시즌을 맞아…IMF 국제통화기금이 하루가 멀다하고새로운 사실을 많이 발표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신흥국의 디폴트 위험을 경고하면서 채권국에게 폭주열차를 주문하고 있습니다.왜 이런 시각이 나오는 것인지,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Q.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오늘 뉴욕 증시는 경기 부양책 타결 여부에 전적으로 좌우되는 흐름을 보였는데요. 그 움직임부터 말씀해주시지요.
    -美 증시, 경기 부양책 합의 여부 관심사
    -20일, 펠로시가 제시한 부양책 협의 시한
    -’극적 타결’ 되더라도 집행은 대선 이후
    -코로나 확진자 증가할수록 경기 부양 필요
    -트럼프와 민주당, 규모 큰 폭주열차 주문
    -달러인덱스, 위험자산 선호로 하락 지속
    -어제 원·달러 환율 1140원마저 붕괴, 당혹
    -2016년 ‘외환시장 반란’ 재현, 시장 추이 주시

    Q. 오늘 뉴욕 증시가..경기 부양책 합의 여부에 전적으로 좌우됐는데요. 경기 부양책 합의를 학수고대하는 것은 미국을 비롯해 경기를 보는 시각이 불안해서 그런 거죠?
    -코로나 시대 경기 커브, 천태만상 자체 특징
    -수직절벽L·U·나이키·W·J·V·수직반등
    -이달 들어, 스네이크형과 K자형도 등장
    -가장 확실한 경기커브, ‘K자형’ 양극화 회복
    -‘K자형’ 경기 커브, 비전통적 통화정책 고질병
    -제로금리와 풍부한 유동성, 승자독식 불가피
    -한시적 비상대책, 기간 길어질수록 양극화

    Q.‘K’자형 경기 커브는 여러 가지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만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할 때에는 어떻게 분류됩니까?
    -코로나 이후 각국 사이 경기에서도 차별
    -선진국과 신흥국 구분, 사실상 어려워
    -‘FAANG 경제권’ 혹은 ‘억만장자 경제권’ 탄생?
    -‘K자형’ 경기 커브, 투자방식에도 상당한 변화
    -해외종목투자, 즉 GBK는 각국의 삼성전자 사야
    -금융상품, BBIG ETF와 같은 대표기업 압축형
    -사고 많이 낸 금융사, 거래기피와 기금운용 배제

    Q.말씀대로 코로나 이후 국가 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신흥국이 곤혹을 치르고 있는데요. 오늘은 잠비아의 달러 부채 만기일이지 않습니까?
    -잠비아 30억 달러 부채, 만기 유예 여부 ‘주목’
    -잠비아 정부, 채권국에 부채 상황 유예 요청
    -채권단, 잠비아 달러 부채 상황 유예에 난색
    - 신흥국, 올 들어 국가부도 위험 ‘계속 시달려’
    -올해부터 2025년까지 매년 4000억 달러 상환
    -외자 이탈, IIF는 올해 연간으로 2160억 달러
    -아르헨티나, 지난 6월 이후 부채 유예로 연명

    Q.엎친 데 덮인 격으로 코로나 사태를 맞아 신흥국들이 경비가 많이 지출되면서 재정과 외화사정이 동시에 악화되고 있지 않습니까?
    -코로나 경비로 재정과 외환사정 ‘동시 악화’
    -공공부채 급증, 선진국 125.5%, 신흥국 65%
    -2차 대전·대공황, 금융위기 때보다 더 심각
    -국제기채시장, 신흥국 간 가산금리 차별화
    -한국·중국 등은 가산금리가 선진국보다 낮아
    -국내 금융사, 3월 중순 조달했으면 환차익 커
    -다른 신흥국, 접근도 추락 속에 가산금리 상승

    Q. 오늘 만기가 돌아오는 잠비아의 채무상환 유예가 채권국이 거절할 경우 잠비아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채무상환유예 거절시 ‘테크니컬 디폴트’ 빠져
    -채권자도 자유롭지 못해, 잠비아와 계속 협상
    -아르헨티나, 지난 6월 이후 지금까지 협상 지속
    -채무상환유예 협상 순탄치 못할 때 ‘제3자 협상’
    -런던 클럽 ‘민간 채무’ 파리 클럽 ‘공적 채무’
    -잠비아 등 신흥국 채무, 파리 클럽에서 조정

    Q.아르헨티나도 그렇고 잠비아도 채무유예 협상이 순조롭지 못함에 따라 국제 투자자들의 관심이 국가부도 가능성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골드만삭스 등 IB, 외환보유 상환계수로 판정
    -상환계수=외화÷(경상적자+단기차입+외자회수)
    -고위험국: 아르헨티나?터키?남아공?베네수엘라
    -고위험국, 경제파탄이나 테크니컬 디폴트 처해
    -준위험국, 멕시코?콜롬비아?인니?브라질?인도
    -G20국가 주도, 2021년까지 만기유예 방안 검토
    -한국 외환보유액, 1선과 2선 포함 5400억 달러

    Q.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IMF 총재가 주요 채권국에게 폭주역차를 주문하고 있지 않습니까?
    -IMF 총재, 채권국에 결정적 행동 ‘폭주열차’
    -게오르기에바 총재, 1조 달러 추가 재원 필요
    -개츠비 곡선, 소득 불균형 심화→가족간 분열
    -신흥국 채무상환유예 거절, 일종의 출구전략
    -채권국도 위험, 부실자산 대손충당 적립 부담
    -폭주열차 중단, 주가폭락과 국가부도 상징 위기
    -Fed·ECB·IMF 책임자, 동시에 재정지원 촉구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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