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 오피스텔 분양

입력 2020-10-22 09:45  


서울 도봉구 방학역에 위치할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도봉구 지역은 서울 내에서 상대적으로 개발이 덜 되어 있어 잠재적 성장 가치가 가장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 곳.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강북과 강남의 균형 발전을 목표로, 시 외곽의 경기 접경지역 총 12곳에 대한 보존 및 재생?개발을 근간으로 하는 `서울 관문도시 조성 마스터플랜`을 공개하고 지속적인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등 지역 개발이 진행되면서 부동산시장도 탄력을 받는 상황이다.

대우산업개발㈜의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의 경우, 도봉구 중에서도 핵심 지구로 꼽히는 지하철 1호선 방학역을 바로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인 데다가 홈플러스, 빅마켓(도봉점) 등에 인접하여 생활 편의성이 높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히는 것은 탁월한 교통망. 1호선 라인인 광운대, 인덕대, 외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들과 지하철공사, 코레일, 국세청, 종로 일대 업무지구 등을 5~30분대로 가깝게 오갈 수 있으며, 4호선 창동역?쌍문역, 7호선 수락산역?마들역도 멀지 않다. 이밖에 서울시내 전역으로 향하는 버스정류장이 도보 약 30초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 이용 시에는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교통 프리미엄은 입주 이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우선 지난 2017년 개통된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과 방학역 간 3.5km 구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우이신설선 연장선`(예정)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으며, 노선 일대에 부동산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GTX 프리미엄도 예고돼 있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덕정에서 의정부, 창동, 광운대, 청량리, 삼성, 양재, 과천, 금정을 지나 수원으로 향하는 약 75km 구간의 GTX-C노선 창동역을 지하철 1정거장 거리로 가깝게 오갈 수 있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방학역에서 출발해 삼성역에 닿는 총 소요시간이 10분대로 크게 단축돼 `강남생활권` 편입 효과가 상당할 전망이다.

또한 `이안`이라는 브랜드 프리미엄과 시공사인 대우산업개발에 대한 신뢰, 중랑천과 도봉산, 북한산, 수락산, 불암산 등이 인접해 있어 도심 속 자연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 1인가구가 선망하는 모던한 인테리어 및 탁월한 주거시스템 등도 인기 요인이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의 공간활용률을 높인 특화설계에 더불어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와 인덕션, 천정 매립형 에어컨 등을 풀옵션으로 제공하며,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완벽한 5G 환경을 구축한다. 전체 호실에 5G 중계기 및 분야별 IoT 기기 설치 및 원격 콘트롤 등 선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젊은 층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 단지는 이밖에도 미세먼지 포집기, 스마트택배함(냉장/냉동), 모빌리티 충전소(전기차/전동퀵보드) 등 트렌디한 부대시설 등을 제공하는 한편 옥상에는 반려동물을 동행할 수 있는 옥상정원 및 산책로 등을 조성하여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민간임대주택에 해당되는 임대사업자 대상 다양한 세제 감면 혜택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세제 혜택과 관련해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민간 건설업체가 임대를 목적으로 건축하거나 매입해 임대하는 주택`을 뜻하는 민간임대주택으로, 특별법에 따라 취득과 동시에 10년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여 다양한 세재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707-2, 707번지에 지하 2층~지상 13층, 총 299실 규모로 조성되며, 분양홍보관은 동대문구 왕산로 117 불로장생타워(1호선 제기동역 2번출구) 2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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