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40주년 내한공연, 12월 6일 대단원의 종연…11월 5일 마지막 티켓 오픈

입력 2020-10-27 13:30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이 12월 6일 대단원의 막을 앞두고 11월 5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은 전 세계에서 모인 최정상 기량의 배우들의 오리지널 무대로 매 공연마다 극찬이 쏟아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캣츠>는 놓치지 말아야 한다”라는 만장일치의 찬사 속에서 12월 6일까지 공연 연장을 확정한 <캣츠>의 티켓 오픈은 이제 단 한 번만 남겨두고 있다. 서울 공연의 막을 내릴 종연 공연을 포함해 2주간의 공연 티켓만 오픈되어 원하는 티켓을 구하기 위해서는 예매를 서둘러야 한다. 매 오픈 당일 주요 좌석이 빠르게 매진됐던 <캣츠>의 마지막 오픈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예매전쟁이 예상된다.

11월 21일부터 12월 6일까지의 단 2주간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조기예매 20%(BC카드 결제한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관람 시 최대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샤롯데씨어터, 뮤지컬 <캣츠> 멤버십 선예매는 11월 4일 오후 2시에 오픈된다. BC카드 페이북 회원은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선예매를 할 수 있으며 최대 2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예매처와 <캣츠>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뮤지컬 사상 최초로 누적 200만 관객을 돌파한 뮤지컬 <캣츠>는 명실상부 한국 관객이 사랑하는 명작. 이번 공연은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월드 클래스 배우들의 역동적인 군무와 퍼포먼스로 오리지널의 감동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조아나 암필의 ‘메모리’ 역시 이번 공연을 놓쳐서는 안 될 이유 중의 하나다. 세계적인 디바로 앤드루 로이드 웨버, 카메론 매킨토시 등 거장의 사랑을 받은 뮤지컬의 슈퍼스타 조아나 암필이 들려주는 ‘메모리’는 지금의 시대와 맞물려 관객들의 지친 마음을 울리고 감싸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40주년 내한공연을 보면서 ‘완벽’이라는 것을 느꼈다”, “공연을 보고 나서야 왜 4대 뮤지컬이라고 하는지 확실히 느꼈다”, “8살에 처음 본 <캣츠>, 20살 되는 지금 다시 보게 된 <캣츠>는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처음으로 뮤지컬을 보면서 눈물이 핑 돌았다” 등 관객들의 호평 속에서 12월 6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전 세계 30개국, 300개 도시, 8천만 명의 사랑을 받은 명작 <캣츠>는 세계적인 대문호 T.S.엘리엇의 시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빚어진 무대 예술, 역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안무, 불후의 명곡 ‘메모리’를 비롯한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인간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찬사를 받은 작품. 올리비에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저 세계 유수의 상을 석권했으며 각양각색의 젤리클 고양이의 삶을 통해 전해지는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는 지금도 변함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은 무대와 객석 간의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1열은 판매하지 않으며 좌석 간 거리두기, 공연장의 정기적인 방역, 공연장 및 객석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문진표 작성, 입장 시 체온 모니터링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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