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에서 WTI는 0.93% 반등한 38.92달러에, 12월물 브렌트유도 0.05% 반등한 41.04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또 USO ETF는 2.14% 상승한 27.69달러에 마감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 대선 이후 국제 유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3가지 요소를 살펴보겠습니다.
- 美 코로나19 확진자 사상최대 기록. 리비아 석유생산 증가
- 국제 유가, 3주만에 최저치 기록후 소폭 반등
- 향후 몇 달간 국제 유가에 영향을 줄 요소들
- ① 11월3일 美대선→ 원유시장에 영향
- 트럼프 재선 성공→ 現 에너지 정책 유지
- 美 프래킹 공법, 생산비용↓ 산유량↑
- 민주당 우세→ 美 산유량 감소
- 민주당, 프래킹 공법 금지 및 대체 에너지 전환
- ② 코로나19 백신과 침체된 수요 회복
- 코로나 백신 개발→ 일상생활 복귀→ 유가 상승
- ③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정부 부양책
- 연준, 단기금리제로 및 인플레이션 상향
- WTI…2008년→32달러, 2011년→115달러
- 美 대선 결과 및 이후 정책 에 따른 국제유가 향방
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