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과 국제유가 향방 [인베스팅닷컴]

입력 2020-10-28 09:06   수정 2020-10-28 09:06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19의 확산, 과연 언제쯤 잠잠해질까요. 글로벌 수요가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 그리고 원유 생산량을 4주 내로 하루 100만 배럴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리비아의 입장때문에 국제유가는 어제 38.56달러라는 3주만의 최저치 기록을 세웠는데요.
    오늘 장에서 WTI는 0.93% 반등한 38.92달러에, 12월물 브렌트유도 0.05% 반등한 41.04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또 USO ETF는 2.14% 상승한 27.69달러에 마감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 대선 이후 국제 유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3가지 요소를 살펴보겠습니다.

    - 美 코로나19 확진자 사상최대 기록. 리비아 석유생산 증가
    - 국제 유가, 3주만에 최저치 기록후 소폭 반등
    - 향후 몇 달간 국제 유가에 영향을 줄 요소들
    - ① 11월3일 美대선→ 원유시장에 영향
    - 트럼프 재선 성공→ 現 에너지 정책 유지
    - 美 프래킹 공법, 생산비용↓ 산유량↑
    - 민주당 우세→ 美 산유량 감소
    - 민주당, 프래킹 공법 금지 및 대체 에너지 전환
    - ② 코로나19 백신과 침체된 수요 회복
    - 코로나 백신 개발→ 일상생활 복귀→ 유가 상승
    - ③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정부 부양책
    - 연준, 단기금리제로 및 인플레이션 상향
    - WTI…2008년→32달러, 2011년→115달러
    - 美 대선 결과 및 이후 정책 에 따른 국제유가 향방

    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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