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최근까지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휴교를 하거나 온라인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등 가정보육 시간이 크게 늘었다.
이런 상황은 초고속인터넷·IPTV의 교육 콘텐츠 사용률 증가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26일 LG유플러스는 IPTV(U+tv)와 모바일 앱(App)을 통해 제공 중인 U+아이들나라`의 누적 콘텐츠 시청 건수가 2020년 9월 말 기준 출시 3년만에 10억 6,4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월평균 2,800여만건의 시청이 이뤄진 셈이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휴교를 결정,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던 지난 3월의 시청 건수는 무려 4,200만건에 이른다. 이는 출시 이후 최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U+ 아이들나라는 유/아동 전용 대표 미디어 플랫폼으로 LG유플러스의 핵심 서비스로 손꼽힌다. IPTV와 모바일앱 플랫폼간의 연동을 바탕으로 끊김이 없는 심리스(Seamless) 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초고속인터넷과 IPTV의 사용률이 지속해서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은 인터넷설치를 위해 고객센터가 아닌 비대면 가입이 가능한 온라인비교사이트를 즐겨 찾고 있다. 고객센터 대비 10% 이상의 사은품이 현금으로 지급되며, 소비자가 비대면으로 직접 필요한 상품만을 비교해 가입할 수 있다.
다만, 2019년 6월 `경품고시제`가 시행됨에 따라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이용하더라도 사은품 금액 자체에 대한 큰 의미는 없어진 상황이다. 소비자들은 통신사가 정해준 사은품 금액의 상/하한 15%까지만 지급받을 수 있도록 가이드를 통해 제한되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사은품 금액보다는 믿을 수 있는 영업점에서 인터넷가입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아이티원(it1)`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승인한 공식 유선판매 영업점으로, 사이트 내에 사업자등록증과 유선 판매허가서를 게시해 신뢰가 높다. 더불어 매일 사은품 지급 현황을 공유해 믿고 가입할 수 있다.
`아이티원(it1)`은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여주기 위해 `통신사별 요금 계산기`를 자체 개발했다. 영업점과 통화를 하지 않아도 사이트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요금 및 할인 등을 간편하게 계산할 수 있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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