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이 혼성그룹의 특별한 매력들을 안방에 전달한다.
30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2회는 `90년대 싹쓰리! 혼성그룹 힛-트쏭 10`을 주제로, `환상의 케미`를 과시하며 가요계를 누빈 특별한 혼성 힛트쏭들을 대거 소환한다.
특히 이날 `이십세기 힛-트쏭`에는 전 세계를 휩쓸었던 `아기 래퍼` 조르디의 특별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 MC 김희철의 최애 가수이자 월드스타였던 조르디의 1993년 KBS 무대부터 폭풍 성장한 근황까지 `역대급 희귀 자료`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혼성그룹 특집답게 MC들의 특별한 변신이 준비됐다. 특히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철이와 민아`를 결성, 좌충우돌 케미를 통해 웃음보를 제대로 사냥할 계획. 두 사람은 직접 샵의 `텔미 텔미`와 업타운의 `다시 만나줘` 무대에 도전하며 폭발적인 흥을 과시할 예정이라고.
`이십세기 힛-트쏭`의 마스코트인 `쏭맨`(임준혁)도 빠질 수 없다. 경악을 부르는 `원조 냉미녀`로의 변신은 물론 MC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쏭맨`의 충격적 무대 예고에 벌써부터 남다른 궁금증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잊고 있던 혼성그룹들의 명곡을 돌아보고, MC들의 특별한 뉴트로 음악 감성을 품은 `이십세기 힛-트쏭` 32회는 30일 밤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