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라이브 쇼핑서 갈색 팽이버섯이 완판을 기록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충청북도의 팽이버섯 농가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갈색 팽이버섯 판매에 나섰다. 기존 흰색 팽이버섯은 로열티를 지급해야 했지만, 갈색 팽이버섯은 국내서 개발해 로열티를 지불할 필요가 없는 점이 메리트였다.
이에 `맛남의 광장` 팀은 생소한 색깔인 갈색 팽이버섯 판매 증가를 돕고자 라이브 쇼핑 판매에 나섰다.
갈색 팽이버섯은 방송 2분만에 200박스가 판매되고, 4분만에 300박스 전량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