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로나19 사망자 24만명
팬데믹 극복 메시지 전달
바이든 후보는 현지시간 6일 저녁 대국민연설에서 선거인단 300명 이상 확보의 길로 가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선거에는)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경제와 코로나 사태들이 변해야 한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이번 연설에서 대선 최종 승리 선언은 하지 않았다.
그는 "모든 표가 집계가 될 때까지 침착해야 하고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며 "미국의 대선 역사는 244년이다. 우리는 통합을 위해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후보는 "현재 확정적인 결과를 기다리는 마지막 시점에서 투표에 담겨 있는 국민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통합을 위해서 나아가야 한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다양한 이견들이 있을 수 있지만 정치적인 문제와 우리 사회에는 정의가 살아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