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진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스페인 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알나스르에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김진수도 최근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김진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대표팀에 올 수 없게 됐다"면서 "전북 현대의 수비수 이주용을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A매치를 치르지 못하던 벤투호는 오는 15일과 17일 오스트리아에서 멕시코, 카타르와 잇달아 겨룰 예정이다.
김진수 코로나19 확진, 이주용 대체 발탁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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