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다재다능한 예술인 라이프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구혜선과 매니저 부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넓고 깔끔한 구혜선의 작업실도 공개돼 `전참시` 멤버들의 관심을 끌었다.
각종 작업 일정과 책이 가득한 공간에는 귀여운 반려견, 반려묘들도 함께했다.
구혜선은 "저는 섬세 그림을 그린다"며 "0호 붓으로 먹을 이용하여 1mm 간격으로 선을 그리는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018년 파리에서 자신의 작품들로 개인전을 개최, 25개 작품이 완판됐다고도 밝혔다.
구혜선은 "행사 자체가 기부행사였다. 그래서 비싼 가격에 사주신 것 같다"며 "한 점당 5천만원 정도 된다"고 밝혔다.
한편,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129회는 수도권 기준 6.6%(2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2.7%로 동 시간대 모든 방송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7.4%까지 올랐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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