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중공업, 국내 첫 수소액화플랜트 건설계약에 '9%대 상승'

입력 2020-11-09 09:46   수정 2020-11-09 10:11


두산중공업이 국내 첫 수소액화플랜트 건설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9%대 상승을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기준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9.52%(1,400원) 오른 1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두산중공업은 1,200억원 규모의 국내 첫 수소앳화플랜트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경상남도, 창원산업진흥원, BNK경남은행,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체결됐다.
앞으로 두산중공업은 수소액화 플랜트를 건설하고 향후 20년동안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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