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미니(MINI)와 아이폰12 프로맥스(PROMAX)의 사전예약이 임박했다.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가 선 출시된 한편, 높은 인기를 끌며 슈퍼 사이클을 기록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총 4가지 모델로 라인 업 되어 있는 아이폰12 시리즈는 아이폰12 미니 5.4인치,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6.1인치, 아이폰12 프로맥스 6.7인치 순이다. 해당 모델들은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보다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며 지난 모델 아이폰11에 탑재되어 있던 A13 바이오닉 칩셋을 업그레이드 하여 A14 바이오닉 AP를 탑재해 성능을 높였다.
아이폰12 시리즈의 흥행이 이어지면서 갤럭시S21의 출시도 한 달여 가량 앞당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적으로 삼성전자는 매년 2월 갤럭시S 시리즈를 공개 후 3월 출시를 이어 갔으나 아이폰12 시리즈의 흥행으로 평소 일정 보다 빠르게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모델, 갤럭시S21은 S펜이 탑재된다는 소식이 이어지자 이는 노트 시리즈와 통합되기 위해서라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울트라와 일부 모델에는 S펜이 탑재되지만 일반 모델에는 별도 구매로 판매될 가능성도 농후하다.
특히 삼성전자가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1위에 등극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가 애플을 제친 것은 지난 2017년 2,4분기 이후 3년만이다. 이러한 이유는 올해 8월 출시한 갤럭시노트20과 9월 출시한 갤럭시Z폴드2의 높은 판매량과 중저가 스마트폰의 활약이 더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모모폰에서는 아이폰12 프로 사전예약을 끝 마치고 실판매에 돌입하며 아이폰12를 활발하게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프로모션을 개최하여 아이폰12 프로 구입 시 실판매에서도 사전예약과 동일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에는 아이폰12 시리즈의 블루색상이 가장 많이 입고 된 만큼 블루 계열의 컬러는 실 판매에서 바로 수령이 가능하다. 아이폰12 시리즈 실판매가 시작되면서 삼성 스마트폰의 가격 할인이 이어지며 대부분의 모델들의 가격이 하락했다. 삼성전자 하반기 출시 모델 갤럭시노트20 및 Z플립의 가격은 20만원대 후반까지 떨어진 만큼 판매량이 급 상승하고 있는 중이며 갤럭시S10 플러스 및 5G 모델은 공짜폰 구매가 가능해져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모양새다.
모모폰에서는 아이폰12 미니, 프로맥스 정식 사전예약을 앞두고 얼리버드 사전예약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 스마트폰, 아이폰 전작 재고정리 프로모션을 실시하여 갤럭시노트9 공짜, 애플의 10주년 모델 아이폰X 및 아이폰XR 고용량 모델까지 무료 구매 시점에 접어들면서 플래그십 모델들이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전락했다.
관계자는 "아이폰12 미니, 프로맥스 구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얼리버드 사전예약을 통해 미리 재고를 확보해 두셔야 빠른 수령이 가능하기에 미리 사전예약을 진행해보시고 삼성 스마트폰 또한 대대적으로 가격이 인하 됐으니 이번 프로모션을 눈 여겨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모모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