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기후변화` 관련 행보 시작 [월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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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1-12 08:02   수정 2020-11-12 08:02

바이든 `기후변화` 관련 행보 시작 [월가분석]

    대한상공회의소 미국 바이든 대통령 당선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총 5가지 시나리오를 언급하며 이에 대한 사전 준비를 촉구했습니다.

    Bond with Allies : 통상분야에서 미 동맹국 연대 요구

    Increase in Oil prices : 유가 상승

    Dollar decline : 달러화 가치 하락

    Eco-friendly Growth : 친환경산업 성장

    North Korea Policy Change : 대북전략 변화

    그 중 Eco-friendly Growth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대통령 취임 첫날 파리기후협약 복귀하겠다" 바이든이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상황에서 내놓은 발언입니다. 1월 20일 취임 첫날 행보를 파리기후협약 복귀로 잡은 것인데요. 파리기후협약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국제사회가 맺은 협약입니다.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2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요. 전 세계 195개국이 서명했지만, 지난해 미국은 탈퇴를 공식 통보했습니다.

    최근 연준 역시 `금융 안정 보고서`를 내면서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잠재적인 자산가치 변화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금융 안정 보고서는 한 해에 두 번씩 연준이 작성하는 반기 보고서인데요.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금융 안정 보고서에서 "폭풍우와 홍수, 대형 산불 같은 극심한 위험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금융·부동산 자산 가치 급변 가능성을 인지하게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극심한 기후 위협, 만성적 기후 변화, 기후정책, 기술적 진보, 투자자들의 인식 등 기후 변화 리스크가 투자자들의 자산에 영향을 주는 경로를 설명합니다.

    자연스레 바이든의 친환경 관련 공약이 궁금해지는 대목인데요. 바이든은 2025년까지 청정에너지에 2조달러(약 2,200조원)을 투자해서 단계적으로 거쳐 2050 탄소중립 즉, 넷 제로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탄소중립은 온실가스 배출량과 제거량을 더했을 때 온실가스 순 배출량이 0인 상태를 의미하는데요. 이를 위해 바이든은 2025년가지 탄소조정세를 도입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탄소조정세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석유·석탄 등 각종 화석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다음은 뉴욕증시 바이든 친환경 정책 관련주입니다.

    재생에너지 관련주로는 선파워, 선런, 선노바,크리, 브룩필드 리뉴어블 파트너스, 퍼스트솔라, 엔페이즈 에너지가 있습니다.

    전기차 관련주도 빼놓을 수 없는 종목이죠. 코웬은 최근 보고서에서 LED 제품과 전력 및 무선주파수 응용용 반도체를 만드는 크리, 세계 최대 자동차 전장부품업체 앱티브, 전기차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 보그워너, 전기차와 배달 드론을 만드는 워크호스 그룹을 수혜주로 꼽았습니다.

    탈탄소화 정책의 핵심 분야로 재생 에너지를 이용해 만드는 녹색수소도 주목 받습니다. 관련 종목으로는 넥스트라 에너지와 AES 코오퍼레이션 같은 녹색수소 생산 유틸리티 회사와 블룸 에너지, 발라드 파워 시스템, 플러그 파워 등이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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