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개발 중이 코로나19 치료제가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유에서다.
11일 오후 1시 기준 셀트리온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만4,600원(13.01%) 오른 12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셀트리온헬스케어(5.65%)와 셀트리온(7.23%) 등도 비슷한 흐름이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이날 한 라디오에 출연해 "지금까지 임상을 해 봤던 결과를 보면 4∼5일이면 몸 안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 사멸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외국인은 셀트리온 3형제에 대한 매수세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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