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외국인 3.8조 쇼핑…삼성전자·LG화학 집중" -NH투자증권

이민재 기자

입력 2020-11-13 09: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 대선 결과 안도감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 자금 유입이 국내 주식 시장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보고서에서 "11월 들어 외국인 누적 순매수는 3조 8천억원을 기록했다"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IT와 LG화학, 삼성SDI 등 2차전지 종목에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투자 현물 순매수도 국내 주식시장 상승세에 일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 연구원은 "금융투자는 연말까지 배당 수익을 겨냥한 현물 순매수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한다"며 "외국인과 금융투자 중심 기관 매수세는 코스피200을 중심으로 한 대형주 수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다음 주 코스피 예상밴드는 2,400~2,500선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