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사흘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NHK에 따르면 14일 오후 6시 30분까지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1천731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11일 1천546명 12일 1천660명, 전날 1천705명으로 연일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도쿄도 352명, 오사카부 285명, 홋카이도 230명 순으로 많았다.
이로써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만7천971명으로 늘었으며, 사망자는 2명 늘어 1천900명이 됐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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