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급등하며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렸던 반도체 대장주들이 하루 만에 약세다. 오늘(1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6%(400원) 내린 6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도 같은 시간 1.02%(1천원) 빠진 9만7천원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전일 급등한 데 대한 차익 실현 물량이 장초반 몰린 것으로 분석했다.
주가가 급등하며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렸던 반도체 대장주들이 하루 만에 약세다. 오늘(1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6%(400원) 내린 6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도 같은 시간 1.02%(1천원) 빠진 9만7천원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전일 급등한 데 대한 차익 실현 물량이 장초반 몰린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