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4차산업 기술로 무장한 미래무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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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1-18 14:28  

현대로템, 4차산업 기술로 무장한 미래무기 선봬



현대로템이 국내 최대 지상무기전시회에 참여해 미래 첨단무기를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18일~2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0)에 참여해 다목적 무인차량과, 차세대 전차 등 미래 무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DX 코리아는 2014년부터 격년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지상무기 분야 전시회이다.

올해는 20개국 2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최첨단 지상무기를 소개한다.

현대로템은 전시관에 `중동형 K2`전차를 실물 전시한다.

중동형 K2 전차는 기존의 K2전차의 엔진과 변속기의 냉각 성능을 향상 시키고 고온용 궤도를 장착하는 등 중동 지형에 최적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K2전차와 함께 선보이는 `성능개량형 차륜형장갑차`는 기존의 차륜형장갑차(K808, K806) 플랫폼에 원격무장장치(RCWS)뿐 아니라 대전차 지뢰, 급조폭발물 등의 방호 능력을 강화해 제품 운용성과 병사들의 생존성을 향상 시킨 것이 강점이다.

현대로템은 또,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첨단 무기체계인 다목적 무인차량인 HR-셰르파와 360도 상황인식장치도 선보인다

민·군 겸용 다목적 차량인 HR-셰르파는 배터리· 전기구동방식의 차량으로 원격 조정이 가능한 무인차량이다.

또 차량 앞의 병사를 자동으로 따라가는 종속주행 등 자율주행 기능을 비롯해 화력지원, 감시정찰, 물자후송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다.

HR-셰르파는 지난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이어 올해 국군의 날 행사 등 국가 주요행사에 참여해 원격주행 및 자율주행을 시연해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360도 상황인식장치는 차량 외부에 카메라를 설치해 주변 360도 영상을 차량 내부에서 헬멧 시현 장치(HMD, Head Mounted Display)를 통해 관측할 수 있는 장치다.

360도 상황인식장치를 전차나 장갑차·자주포 등에 설치하면 승무원의 외부 노출을 최소화시켜 생존 성을 극대화 할 수 있게된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국내외 방산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해 무기체계를 수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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