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치과의원 강영호 대표원장이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구세군서울후생원을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노트북 및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세군서울후생원은 100년 넘게 지속하여 운영되고 있는 아동복지 시설로 지난해에도 제아치과의원 전 직원이 방문하여 무료 구강 검진 및 구강용품 전달을 하며 후원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원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이 시점, 노트북 등 후원물품이 지원돼 아동 복지 및 아이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아치과 강영호 대표원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올해도 아름다운 후원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는 대표 병원으로서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데 항상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아치과의원은 모든 치과 진료가 가능한 다양한 진료과목과 안전시설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힘써 8년간 꾸준히 큰 사랑을 받는 병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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