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외화 입출금 계좌를 기반으로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거래 계좌를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한은행의 외화 입출금 계좌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결제 계좌로 지정하면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신한금융투자 계좌로 연결해 주는 식이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신한은행은 내년 1월 말까지 서비스 이용 소비자들에게 추첨과 최초 거래, 최다거래 횟수 등에 따라 최대 2,201달러까지 지급하는 이벤트를 열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큰 투자자에게 이번 서비스와 이벤트가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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