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19 신규 확진 2,600명대…도쿄 561명 최다

입력 2020-11-28 20:08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다.
NHK 방송 등에 따르면 28일 전국 지자체와 공항검역소에서 새롭게 발표된 확진자는 총 2천684명(오후 7시 현재)으로, 7일 만에 하루 기준 최다치를 경신했다.
하루 확진자 수가 가장 많았던 날은 지난 21일의 2천591명이었다.
일본에선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연일 2천 명 넘게 쏟아지고 있다.
이날 수도 도쿄에서 561명, 오사카에서 463명 등 2개 광역지역에서만 1천명을 웃도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14만6천214명으로 15만 명대에 달한다.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사망자와 중증자도 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6명 증가해 총 2천115명이 됐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난 440명으로, 신규 확진자와 함께 최다치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