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기적 같은 웃음과 눈물을 선사할 영화 <이웃사촌>이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추운 극장가에 따뜻하고 뭉클한 감동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영화 <이웃사촌>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1월 30일 기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20만 299명을 모으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도굴>, <런>을 제치고 새로운 흥행 1위 작품으로 등극한 영화 <이웃사촌>은 꽁꽁 얼어붙은 극장가를 녹일 따뜻한 웃음과 감동의 휴먼 터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이웃사촌>은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과 제작진의 휴먼 감동 스토리와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열연의 시너지가 입소문으로 밑거름이 되어 박스오피스 정상까지 차지한 것.
영화를 본 관객들은 “연말에 가족들과 함께 볼 좋은 영화다. 강추한다!!”, “웃다가 울다가 진짜 2020년 영화 중 최고가 될 것 같은 영화!! 두 번 보세요. 세 번 보세요!!”, “배우들의 명연기와 코미디까지 롱런해서 더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배우들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낸다” 등 휴먼 터치 감성과 배우들의 열연, 연말 강력 추천 영화로 이구동성 추천 포인트를 전했다. 이번 주 수능 주간에도 안전한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관람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한 영화 <이웃사촌>은 2주차에도 흥행 릴레이를 이어갈 것이다.
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추워진 날씨, 꽁꽁 얼어붙은 극장가를 녹일 화제의 영화 <이웃사촌>은 절찬 상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