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미나가 다이어트로 더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겸 화보 촬영하느라 며칠 운동하고 당일 시간이 없어서 셰이크만 먹었더니 오후에 얼굴살이 쏙 빠졌다"면서 셀카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오프숄더 드레스 차림으로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곧 50대에 접어드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있는 피부가 눈길을 끈다.
미나는 "결혼식날 이후 처음 이렇게 갸름해졌다. 살 빠지니 메이크업도 더 잘 받고. 밤에 집에 와서 화장도 안 지우고 셀카 삼매경"이라며 다이어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미나는 2018년 17살 연하인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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