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급증세에 따라 연말까지 군 장병들의 외출·휴가 통제가 계속된다.
국방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시행 중인 `군내 거리두기 2.5단계`를 오는 28일까지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군내 2.5단계는 당초 이날까지 적용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군내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데다 정부 차원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8일 0시부터 2.5단계로 격상되는 점을 고려해 적용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이 기간에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이 통제되며, 간부들은 사적 모임과 회식을 연기하거나 취소해야 한다.
국방부는 또 2.5단계 적용 기간 서울현충원, 전쟁기념관, 육사박물관 등 군의 공공다중시설 운영을 아예 중단하기로 했다. 기존의 `수용인원 30% 제한`보다 강화된 조치다.
다만 서울현충원의 경우 이미 계획된 안장식은 예정대로 시행된다.
군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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