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 3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900원(3.05%) 오른 9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 6.5% 오른 데 이어 연이틀 강세다.
실적개선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내년부터 전장부품(VS) 사업이 수주 확대와 흑자전환으로 매출 및 이익 성장을 견인하고 스마트폰(MC) 부문은 사업조정과 생산효율화로 의미 있는 적자축소가 추정된다"며 "현 시점은 재평가 진입의 초입 단계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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