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전효성, 시청자 입맛 돋우는 먹방 ‘제주 흑돼지부터 럭셔리 디저트까지’

입력 2020-12-11 18:30  




가수 전효성이 `어쩌다 마주친`에 출연했다.

전효성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NET `어쩌다 마주친`에 출연해 남다른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웠다. 이날 전효성은 밝은 옐로우 컬러의 니트와 멜빵 원피스를 스타일링해 특유의 통통 튀고 명랑한 매력을 과시했다.

크림치즈의 풍미가 가득했던 디저트 카페와 6가지 맛의 치킨을 맛볼 수 있었던 맛집에 이어, 전효성과 의진은 이날의 대미를 장식할 제주 흑돼지 식당을 찾았다.

식사 전 전효성은 “요즘 핸드폰 세균 걱정 안되냐”며 향균 효과가 있는 쿠션 아이템을 소개했다. 알콜 스왑보다 알콜 향이 덜해 사용하기 편리하다며 신박 아이템을 소개했다.

본격적인 고기 먹방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폭풍 먹방을 펼쳤다. 특히 전효성은 쌈을 크게 한 입 먹은 의진에게 “생마늘 넣어먹냐”라며 놀란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생마늘 못먹냐는 의진의 물음에 전효성은 “익은 마늘만 좋아해”라고 단호하게 답하며 남다른 취향을 드러내기도 했다.

럭셔리 디저트 카페로 이동한 전효성은 황금이 가득 올라간 디저트를 보고 환호를 금치 못했다. 디저트를 먹던 전효성은 자꾸 금박이 입술에 붙어 “가족끼리는 올 수 있는데 연인끼리는 못오겠다”라며 현실적인 평가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의진은 “맞다. 그래도 고춧가루나 다른 거 끼는 것보다는 금 끼는 게 낫다”고 거들어 폭소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전효성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파인초 음료로 먹방을 마무리한 의진에게 “다이어트 한거야”라고 위로의 말을 건네 찐친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전효성은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의 DJ를 맡아 매일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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