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매해 1월 1일 톱스타 커플의 열애설 보도로 관심을 모으는 `디스패치`는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연인으로 애틋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그간 숱한 열애설과 루머를 모두 부인하며 "친한 사이"라는 입장을 지속해왔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애매한 관계로 지내다가 지난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출연을 계기로 사랑을 확인했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현빈-손예진 양측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며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 이후로 이번까지 총 4번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현빈 손예진 디스패치 열애설 (사진=tvN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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