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4일 세웠던 직전 최고 기록(3만3,925개)을 하루 만에 뛰어넘는 것이다.
주식 하루 약정금액도 5일 22.9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일평균 약정금액이 11.7조원으로 전년 대비 196% 늘어나기도 했다.
특히 12월엔 일평균 약정금액이 16.9조원으로 치솟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의 성장세는 시장거래대금의 증가와 개인들의 적극적인 시장 참여가 이어지며 2021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올 해 국내주식 외에도 해외주식, 해외파생, 펀드, 국내외 채권, ELS 등을 통해 금융플랫폼을 강화해 나가며 로보어드바이져를 활용한 온라인 자산관리 등 자산관리 역량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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