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이 괴담꾼으로 찾아온다.
본격 괴기, 공포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의 출연을 확정, 신동엽, 김숙, 박나래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공포를 선사할 예정인 것.
‘심야괴담회’는 총상금 444만 4444원을 놓고 벌이는 국내 최초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명실상부 지상 최고 괴담꾼들의 이야기로 불면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납량 특집과 달리 어떠한 공포 장치 하나 없이 ‘괴담’만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제성은 연예계 소문난 괴담꾼으로 장르 불문 다양한 괴담을 풀어내며 최고의 공포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하지만 귀신 들린 박나래의 섬뜩한 공포 연기에 “너무 무서워서 못 보겠다”라며 겁에 질린 표정으로 비명을 질러 녹화 내내 출연자들에게 놀림을 당했다는 후문.
이렇게 공포와 재미를 함께 선사할 황제성이 출연하는 MBC ‘심야괴담회’는 총 2부작으로 7일 10시 30분, 9일 밤 10시 양일간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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