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튼반스의 야나 바톤 주식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기술주와 헬스케어주가 올해 증시를 장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7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바톤 매니저는 "현재2020년에 불었던 구조적 강세 훈풍은 더 빨라지고 있다"면서 "구조적 강세장의 기술과 헬스케어는 초기 단계"라면서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불이붙었고 집에서 일하는 움직임과 기업들의 IT 및 클라우팅, 보안 부문 투자 는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다.
바톤 매니저는 "우리는 기술과 과학자들의 명석한 두뇌가 1년 안에 백신을 만들어낸 세상에서 살고 있다"면서 "우리가 암을 치료하는 것이나 다른 만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그런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을 상상해보라"고 말했다.
바톤 매니저는 "나는 현재 상승하고 있는 스몰캡 등 순환주에 뛰어드는 것보다는 현금 흐름이 강하고 성장 매니지먼트가 견고한 대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헬스케어의 경우 하이브리드 섹터가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그는 "바이오파마나 바이오테크놀로지 등 견고한 펀데먼털에도 30% 할인으로 움직이는 주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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