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애플과 자율주행 전기차를 공동개발 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8일 오전9시1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6.50%(3만4천원) 오른 24만원에 거래 중이다.
기아차 역시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7.78%(4,900원) 오른 6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경제TV는 8일 애플은 애플카 출시를 위해 현대차그룹에 협력을 제안하고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단독보도했다.
애플카의 출시 예상 시점은 2027년이다.
애플은 전기차 생산은 물론 애플카의 핵심인 배터리 개발까지 현대차 그룹과 협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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