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아가 이사간 집을 공개했다.
10일 오전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전원주택.. 으리으리 노노.. 20평이나 좁아져서 죄다 버리고 있는 판국에...으앙”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2층 공간은 서진이가 추천하는 스타일로.. 나의 화장대 거울 좀 애들스럽긴 하네 ㅋㅋ”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같이 올린 사진에는 공주풍 가구가 담겨 있다. 앞서 이상아는 일산 집을 떠나 새로 이사했다. 테라스가 있는 집에서 딸과 새로운 인생을 꾸리고 있다.
원조 책받침 여신인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이혼으로 큰 상처를 받았지만 멋지게 방송에 복귀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SN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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