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주치의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티칸 뉴스 웹사이트에 따르면 교황의 주치의인 파브리치오 소코르시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78세인 소코르시는 암 치료를 위해 입원 중이었다.
그는 2015년부터 교황의 주치의를 지냈다.
다만 그가 언제 교황과 마지막으로 만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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