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지난해에도 거래소는 온라인으로 상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전 수료해야 하는 의무교육이며 경영자 과정과 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거래소는 올해에도 코로나 19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라인 강의 체제를 유지하여 각 과정 5회씩 총 10회 실시할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 상황 완화 시 권역별 대면 집합교육이 실시될 수 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상장교육을 원하는 기업 임직원은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홈페이지(startup.krx.co.kr)의 상장교육>컨설팅 메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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