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Golden Child) 김동현이 숨겨져있던 매력을 뽐내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 멤버 김동현의 개인 트레일러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레일러 속 김동현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 콘셉트 포토에서는 기존의 앳된 소년 분위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 김동현의 색다른 변신에 기대를 갖게 했다.
지난해 10월 싱글 2집 ‘Pump It Up’ 발매 이후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 지은 골든차일드는 이전 앨범들과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의 티저를 공개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싱글 2집 ‘Pump It Up’ 활동 당시 국내외 다수 음원 차트 상위권 진입은 물론, 컴백 6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원조 청량돌’의 귀환을 알리며 막강한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청량부터 섹시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음악 세계관을 확장해온 골든차일드가 2021년 활동에 포문을 열 새 앨범 ‘YES.’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YE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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