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하루 10만 봉 꼴로 판매되며, 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100만 봉지(누적매출액 110억 원)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월 출시 이후 50일 만에 350만 봉 판매를 돌파한 꼬북칩은, 지난달에만 33억 원에 이르는 월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제과업계에서 매우 이례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SNS 등에서의 입소문으로 2021년에도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올해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신제품으로 전 세계 제과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