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코로나 확진자 발생…여의도 증권가 비상

이민재 기자

입력 2021-01-13 15:52   수정 2021-01-13 17: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키움증권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키움증권 직원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6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두 번째다.

해당 직원은 잠복기 동안 정상 출근과 재택 근무를 병행하다 확진 판정을 받아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같은 부서 등 관련 직원들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현재까지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이라며 "100% 검사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재택 근무 등이 많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의도에 위치한 다른 증권사들은 감염 우려가 있는 만큼 향후 2주간 키움증권 직원들과의 접촉을 자제해달라는 요청을 내부적으로 공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