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지난 한 해 동안 584개의 사회적일자리를 창출했다.
남동발전은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해 실버 바리스타를 양성하고, 농어촌 친환경 일자리모델을 개발해 연간 200여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또, 에너지 분야 진로탐색 프로그램과 청년베이커리 창업지원 등을 통해 청년자립의 밑거름도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노인 및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은 사회적 가치창출의 선순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19 대응,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 수행으로 국민 체감형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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