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컴백을 준비하며 모델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박봄은 최근 ADD치료 고백과 체중 감량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예전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하며 시상식보다 불어난 체중이 더 화제가 됐었던 그녀가 11kg을 감량하고 복귀하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랜 시간 노출될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컸다.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타일리스트가 뽀샵도 없는데 너무 예쁘다며 찍어준 촬영 현장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두 장의 사진은 모델 촬영 현장 이미지로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박봄의 모습이 보정 없이 그대로 노출됐다.
박봄은 "11kg 빼고 나니까 자신감도 뿜뿜 컨디션도 너무 좋아졌어요~ 얼른 컴백해서 팬 분들을 만나고 싶어요~"라며 컴백 준비에 순항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박봄의 감량을 도운 헬스케어 기업도 더욱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작곡가 김형석과 이영현도 감량 성공 사실을 알려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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