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내 설(Tet)명절 전후 ''위조지폐' 유통 주의 [KVINA]

입력 2021-01-23 17: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사진 : VNA]


베트남 경찰이 최근 전국에 위조지폐 유통이 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하노이시 탄트리 지역 경찰은 실제 1억6천만 동(VND)규모의 위조지폐를 5십만 동(VND)을 받고 팔려던 2명을 붙잡았다.
탄트리 지역 경찰은 "이들은 SNS 등 온라인을 이용해 은밀하게 위조지폐 판매 광고를 내 구매자를 찾고 전화 등으로 위조지폐 규모와 가격을 흥정한 뒤 실제로 만나 거래하는 과정 중 붙잡았다"고 밝혔다.
베트남 현지 매체들은 보도를 통해 "최근 SNS등에서 가짜 돈 판매자가 늘었다"며 "설(Tet)명절 전후 베트남 전국에 `위조지폐` 유통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이들 행위 전부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호찌민시 변호사협회의 응우옌타흐타오 변호사는 "위조지폐를 제작하거나 보관 유통을 위해 거래에 관여하는 모든 사람은 위조지폐 규모 및 금액에 따라 최저 징역 3년에서 최대 무기징역도 받을 수 있는 중범죄"라고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