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베이비플래너 자격증 취득 소식을 전하며 무려 30개 자격증 획득에 도전할 계획을 알렸다.
임신 중인 조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이비플래너 자격증 1급과 2급을 취득했어요. 친구 같은 엄마가 되어주려면 태아에서부터의 내 아이 성장 변화나 주수별 임산부의 변화에 맞는 준비와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육아책들 보고 인강 들으면서 공부했어요"라는 글을 올리면서 자격증 사진도 게재했다.
베이비플래너는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임신에서부터 출산 양육에 이르는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일을 하게 된다.
조민아는 "아이 낳고도 함께 공부하면서 자격증 30개까지 채워보려고요. 도전은 계속 된다. 쭈~우욱, 첫 아이라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툰 엄마지만 몸도 마음도 편하게 해주기 위해 늘 노력할게. 소중한 까꿍이,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연애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고, 동시에 임신 소식도 공개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는 2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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