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437명·사망 11명…국내발생 4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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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25 09:33   수정 2021-01-25 10:16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437명·사망 11명…국내발생 405명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7만5천52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 437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달 1일과 4일 1천명대(1천27명, 1천20명)를 나타냈던 신규 확진자는 완만한 감소를 보이다가 18일부터 300∼400명(389명→386명→404명→400명→346명→431명→392명→437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월요일인 이날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300명대 초반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으나 대전 중구의 비인가 종교 관련 교육시설인 IEM국제학교에서 120여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400명대까지 늘어났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5명, 해외유입이 32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91명, 경기 72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176명이다.
비수도권은 대전 125명, 부산 19명, 광주 15명, 대구·경북 각 14명, 충남 13명, 경남 11명, 충북 8명, 강원·전남 각 3명, 울산·세종 각 2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229명으로, 대전 IEM국제학교 집단감염에 따라 수도권 확진자보다 이례적으로 많았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대전 중구 소재 IEM국제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포함해 127명의 확진자가 한꺼번에 나왔다.
또 인천 남동구와 경남 진주시의 주간보호센터에서 각각 10명,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경기 김포시의 주간보호센터 사례의 누적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비수도권에서는 다문화센터, 교회, 목욕탕 등을 고리로 한 감염 사례가 잇따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2명으로, 이중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1명은 서울(11명), 경기(4명), 부산·대구·인천·광주·강원·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02명, 경기 76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이 192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전북과 제주를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1천360명(치명률 1.80%)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줄어 275명이 됐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426명 늘어 누적 6만2천956명이고,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1만1천205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537만6천86건으로 이 가운데 516만6천16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13만4천549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현황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전략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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