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장 초반 강세다.
빅히트엔터는 25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과 비교해 1만1천원(5.71%) 오른 20만 3,500원에 거래 중이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호실적 기대감과 네이버 지분 스왑이 대두돼 주가 하단 밴드 벗어나 급등했다"며 "네이버와 타사 간 최근 딜 사이즈 감안 시 1,000~3,000억원 규모일 것으로 추정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김 연구원은 "1분기 중 BTS 컴백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이 일각에서 제기되는 상황"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관련뉴스